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레슬링은 많은 스포츠 팬들이 기대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. 레슬링은 힘과 기술, 전략이 결합된 스포츠로서 매 경기마다 극적인 순간을 연출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경기 일정, 실시간 중계 정보, 다시보기 방법, 주목해야 할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경기 일정
레슬링 경기는 2024년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.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으로 나뉘어 있으며, 남자와 여자 경기가 각각 진행됩니다.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:
남자 그레코로만형
- 8월 5일 (월요일): 60kg급/130kg급 준결승
- 8월 6일 (화요일): 77kg급/97kg급 준결승, 60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, 130kg급 동메달 결정전/ 결승전
- 8월 7일 (수요일): 67kg급/87kg급 준결승, 77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, 97kg급 동메달 결정전/ 결승전
- 8월 8일 (목요일): 67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, 87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,
여자 자유형
- 8월 5일 (월요일): 68kg급 준결승
- 8월 6일 (화요일): 50kg급 준결승, 68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- 8월 7일 (수요일): 53kg급 준결승, 50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- 8월 8일 (목요일): 57kg급 준결승, 53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- 8월 9일 (금요일): 62kg급 준결승, 57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- 8월 10일 (토요일): 76kg급 준결승, 62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- 8월 11일 (일요일): 76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남자 자유형
- 8월 8일 (목요일): 57kg급 준결승, 86kg급 준결승
- 8월 9일 (금요일): 74kg급 준결승, 125kg급 준결승, 57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, 86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- 8월 10일 (토요일): 65kg급 준결승, 97kg급 준결승, 74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, 125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- 8월 11일 (일요일): 65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, 97kg급 동메달 결정전/결승전
종합 일정
- 8월 11일 (일요일): 메달 결정전 및 폐막식
경기는 현지 시각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. 최신 일정과 경기 시간은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경기 중계 및 다시보기
이번 올림픽의 레슬링 경기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. 한국에서는 주로 JTBC와 JTBC Sports 채널 등의 지상파 방송국과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, 유튜브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.
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주목해야 할 팀과 선수
레슬링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. 주목할 만한 선수들을 소개합니다:
남자 그레코로만형
- 로만 브라보-영 (Roman Bravo-Young, 미국): 뛰어난 기술과 전략으로 유명한 브라보-영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강력한 후보입니다.
- 무라트 로만 (Murat Roman, 러시아):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만은 주목할 만한 선수입니다.
여자 자유형
- 아델린 그레이 (Adeline Gray, 미국):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한 그레이는 강력한 경쟁자입니다.
- 유이 스사키 (Yui Susaki, 일본):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사키는 이번 대회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.
남자 자유형
- 카일 스나이더 (Kyle Snyder, 미국):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나이더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.
- 하산 야즈다니 (Hassan Yazdani, 이란): 여러 차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야즈다니는 강력한 경쟁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.
마무리
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경기는 강력한 기술과 전략이 결합된 흥미진진한 경기로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. 경기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, 실시간 중계와 다시보기 방법을 통해 최고의 경기를 놓치지 마세요. 또한, 주목해야 할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올림픽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.